성지순례 모든 과정을 써포트 해주시고 도와주신 여행사 측과 실장님과 가이드 분들게 진심으로 감 드립니다.
성지순례 과정이 행복한 과정 이었음을 말씀 드립니다. 이번 과정을 통하여 신앙에 도전과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의 신앙의 발자취를 통하여 제 자신의 신앙생활 너무 미지근한 신앙이 아니었나 생각하게 합니다. 나도 과연 그 당시에 초대 교회 성도 였다면 초대교회 성도들 처럼 신앙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 제 자신을 되돌아 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환란과 핍박 속에서 복음에 대한 열정과 순교정신으로 그들의 신앙을 지켰던 것처럼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면 나아 가기를 다짐 합니다. 안타까운 점은 과거에 화려했던 기독교 문명이 찬란했던 곳이 이제는 부서진 건물의 폐허만 남은 황량한 곳으로 변해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이슬람에 점령 되어서 현재는 교회 십자가는 보이지 않고 이슬람 사원만 남아 있는 모습을 보면서 쓸쓸함만 남아 있네요
우리의 신앙도 복음의 열정과 순교정신으로 무장하여 초대교회 성도들이 신앙생활 했던 모습을 본받아 승리하는 모습이 되어야 겠습니다. 우리의 자녀와 다음세대에게 초대교회 성도들의 신앙과 믿음을 물려 주어야 할 책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복음의 열정과 순교정신으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를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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