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들과 함께 성경의 역사적 사실을 눈으로 보고 싶었고, 믿음의 선배들이 얼마나 주님을 사랑하며 살았는지 그 길을 밝고 싶어서 출발한 여행... 기대이상의 여행이었음을 고백한다.
이재옥 목사님이 인솔하는 26명의 팀원이 작은 공동체가 되어 믿음의 선배인 바울의 삶의 여정을 따라갔다.
가슴 깊은 곳에서 밀려오는 벅찬 감동, 그리고 전해지는 아픔등이 매 순간 함께 했다.
가는 곳마다 허락하신 은혜를 찬양할수 있음에 감사했다.
공동체안에서 작은것까지도 함께 섬겨주고 배려해 주신 팀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그리고 내가 잘 알지 못하거나, 잘못 알고 있어던 성경적 사실과 오해들을 그 현장에서 잘 풀어서 알게 해주신 이재옥 목사님과 현지 가이드님께 감사를 전한다.
일정을 마무리하고 호텔앞 에게해변에서 찬양하며
여유를 즐길수 있도록 도움주신 목사님 땡큐 합니다^^
일상으로 돌아오면서 가슴에 또 다른 기도제목을 품고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