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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두 번째로 밟아 본 성지 순례지
작성자 장동분 작성일 2024-02-16 16:43:17

성지순례를 다녀온지 벌써 보름째인 금요일. 이제사 모든 것이 일상으로 회복되어지고 있네요. 시차 적응하느라 힘이 들었거든요. 전에는 이렇게까지 많이 느껴보지 못했는데 나이가 말을 해주는건지. 저는 오덕 교회에 다니고 있는 권사입니다.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며 섬기고 있는 일본 오사카 소망 교회의 김동일선교사님과 공혜진 사모님을 모시고(성지순례를 한 번도 못가보셔서)  타지역 목사님 내외분들과 성도들과 함께 튀르키예, 그리스, 이탈리아 순으로 바울 여정을 하였습니다. 9년여만에 다시 밟은 성지. 특별하게도 로뎀투어 사장님이신 유재호 권사님이 함께 동행 해 주셔서 특별한 혜택을 많이도 누린 듯... 우리 편에서는 감사한 일이었지만 대표 권사님은 힘이 드시며 애를 많이 쓰셨는지 순례 마지막즈음에 목이 쉬는 등 다소 힘들어 하셨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정으로 성지 순례는 안하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솔직히 그곳에서의 모든 것은 숨가쁘게 돌아가는 일정이었지만 원할하게 진행되어지니 더 많이 보고,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여행자 입장에서는 더 유익인 셈이었죠. 복음의 사역을 위하여 두 발로 그 넓은 곳을  밟으며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선포한 바울의 그 믿음의 열정을 어찌 따라갈 수 있을까!!! ...발길 닿는 곳에 내려 체험 할 때마다 드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에 바울처럼 하지는 못하지만 내 자리에서 복음의 전달자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으로 더욱 힘쓰는 한 해로 만들어보자 라고 결단하였습니다. 처음의 성지순례는 구경하는 것에 그쳤다면  이번 성지순례에서는 내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내게 맡겨진 사명 더욱 잘 감당하기 위하여 더욱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애쓰는 내가 되어야겠다 다짐에 다짐을 하였습니다. 이스라엘로 가고자 했으나 전쟁으로 인하여 장소가 바뀜에 또한 하나님의 뜻이 있었으리라 믿으며 다음에 또 성지순례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디든 가리라 다짐을 해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면 능히 인도하시며  이루게 하시리라 믿습니다. 담임 목사님이 유재호 대표 권사님을 신뢰하며 그 능력을 인정하시는 만큼 다음에 기회가 주어지면 대표님 한번 더 동행해 주실 수 있을까요? 여하튼 모든 것에 감사하며 꿈 같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께도 무한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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