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마자 쓰려고 했는데 조금(?) 늦게 올리네요 ^^;
성경으로만 접했던 초대교회의 모습을
눈으로 직접 보면서 배경설명을 듣고 나니
앞으로 성경을 읽을 때 감동이 더할 것 같습니다.
우리 정말 많은 시간을 버스에서 보냈지요 ^^;
그런 중 정선교사님께서
'여행할 때는 파트너를 잘 만나야 한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그 말이 참 공감이 됐던 성지순례였습니다.
다들 정말 긍정적이시고 기도로 준비하신 분들이라
저도 덩달아서 힘든 일정 속에서도 늘 웃을 수 있었답니다.
우리 '기패밀리' *.* 만난 것도 참 특별하고 재밌었어요.
그리고 같이 주일 예배 드린 감동이 오래 남을 것 같아요.
말씀 생각하면서
매일매일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에 비춰보는 삶 살겠습니다.
특히 "최.종.원" 팀장님!!
헌신적으로 섬기는 모습에서 은혜받았습니다. 감사해요. ^ㅁ^d
p.s. 오타 발견! 위에 보라색 글씨-> '롬뎀' 성지순례 라고 써있어요 ㅡ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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