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잠깐 쉬고 이번엔 여러 가족을 모시고 떠났습니다.
예상치 못한 시내산의 혹한으로 다른팀들도 올라가지 못한 정상을 5명만
올라갔습니다.
이번엔 신혼여행으로 오신분, 결혼 9년차로 신혼여행오신 두집사님...
한가족 네분이 모두 오신 산부인과 교수님이자 첼로리스트의 아름다운집사님네..
참으로 소녀 같은 6학년 여학생들...참고로 6학년은 강산이 여섯번 바뀌신분들...
멋쟁이 목사님과 우와한 사모님...구수하신 목소리의 우집사님...
그리고 두 누님 영애씨와 근숙씨...참고로 5학년...
마지막으로 지구과학 셈과 왕자인 명인형제...
정말로 아름다운 만남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을 넘어갈때는 우리팀을 제외한 다른팀들은 홍수로 인해 여리고와 베들레헴을 가지못한 아쉬움을
우리는 하나님은혜로 방문하게되었습니다.
눈오는 예루살렘의 길을 걷는다는건 정말 신기한일인데 말이죠...
기나긴 광야를 달릴때 서로의 소개와 간증의 시간으로 은혜를 받았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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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이자 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