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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은혜와 감동이 함께했던 귀한성지순례 시간 이었습니다.
작성자 조혜란 사모 작성일 2008-04-21 13:35:27

십자가의 길에서 (앞)김연성사모, (뒤)조혜란 사모
 

여행은 우리들 삶에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이번 성지순례는 더욱더 그랬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나을 반갑게 맞아주는 여행사 최종원 팀장님과 여러 여행동료들 이번성지순례는 마치 한 버스를 타고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을 순례 후 삶 가운데로 내리는 여행 이었다

여러 시간 속에서 어떤 가정은 30여년 만에 ,어떤 분은 정년 퇴직 후 ,쉼을 위해서, 성경 사건의 현장과 믿음의 사람들의 발자취를 사모하는 우리를 이집트의 나일강이 반기며 도시를 가르며 흐르고 있었다.  

 

국립박물관의 왕들 미라와 가면의 역사와 죽은 자들의 역사는 흥미롭게 했다.박물관의 동상들은 깊은 지식을 안겨 주었고 왕의 모방된 창조와 역사를 아는 것은 새로 왔다.

박물관의 만들어진 역사는 맛사다의 놀라운 역사와 차이를 느꼈다. 

쿰란공동체의 동굴과 18C온도 이야기 또 양치기의 사해사본 발견은 나를 겸손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사해사본의 진실은 베들레헴의 예수 탄생교회에서 그 감격과 기쁨을 더해갔다.

주님을 뵙기를 원하던 자매의 마음이 조각과 조명과 명암의 어우러짐이 중압감과 거룩함으로 나를 감싸주었다 .

그 어우러짐은 현지의 음식과 고추장의 맛이 우릴 현실로 이끌어 내어 베데스다를 지나 골고다의 십자가의 길로 인도 했다. 골고다의 십자가의 길은 그저·‘보라’하시고 침묵 하시는 주님의 모습이 지금도 선 했다. 그 길에서 우리는 나무십자가를 나누어 지고  십자가의 길을 이루었다. 우리들의 이 모습은 아름답고 귀한 열매를 이루게 하시는 시간 이었다.

보라! 하시고 침묵하심은 우릴 참 갈망 하게합니다. 그래서 그 길을 그대로 따라가게 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예수승천교회에서의 할렐루야! 우리 예수를 찬양 할 수 있는 큰 기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합니다 .이곳에서의  

이 기쁨이 있기에 마리아와 가브리엘 천사의 만남의 동상은 수태고지가 사실이라고 확증 하고 있었다. 

이 진리 속에서 우리는 갓 태어나는 아이임을 성령께서 말씀하시 듯 

베드로 고기를 맛본 우린 팔복을 먹고 갈릴리호수가의 베드로처럼 바닷가로   향했다.

선상에서 선포되는 베드로를 부르신 주님의 음성이 바람 깊이 속마음 까지 비추며 파도처럼 흘렀다.

사랑을 받은 베드로 처럼 사람 낚는 어부가 되는 마음을 되 잡음과 도전을 품으며 푸른 물결을 주시해 보았다.

 

이제 우린 요르단입국 6일째 저녁을 맞이했다. 성지모자이크의 진수를 보고 모압. 카락 성. 골짜기들을 지나 7대불가사의 페트라 성에 도착하였다. 

바위 계곡 도시의 요새는. 바위산 속에서의 보화와 같았다.  

그리고 천연 요새의 수로는 나에게 큰 놀라움을 주었다.

바위골짜기가 요새가 될 수 있음도,석회암 벽에 박힌 보화같은 물길이었다, 

돌산에 핀 사막의 꽃 검은 석유 띠 처럼

수로를 파는 사람들의 생명력이 전해졌다.

 

이제 페트라의 감동을 가지고  시내산을 향하여 출발했다. 캄캄한 새벽 모세가 하나님을 만난 시내산에 도착했다, 모세가 하나님을 만난 감격이 우리에게 전해지는 것 같았다 .산을 향하는 힘겨운 발걸음을 귀여운 낙타 등에 맡겼다.

낙타와 하나 된 나는 마치 아라비아의 베드인족이 된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였다.

시내산 정상의 일출은 돌산과 언덕과 하나된 놀랍운 하나님의 창조 솜씨를 드러 내었다.흑적색의 바위계곡과 봉우리들은 마치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묵묵히 그 자리에 심겨져 증거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이번 성지순례는 현지안내자들과 함께 만들게 하시는 귀한 성지순례였다 .우리그분들의 지식과 사랑이 순례여행 중에 힘이 되었다. 사랑은 모든 것을  잊게 하고 가족 안으로, 현실로 내리는  여행에서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 아닌가 싶다. 인솔자님과 우리 모두에게 열매를 선물로 주심에 감사하며 모두의 사랑에 감사하며

신 광야를 지나 싯딤나무와 모래와 뜨거운 열기를 뒤로하며 7박8일간의 감격의 성지순례일정을 은혜가운데 아무런 사고 없이 무사히 마치고 카이로국제공항에서 그리운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고국을 향해 비행기에 몸을 싣고 꿈나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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