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안녕하세요 전 울산 동성교회를 섬기는 고명숙 집사랍니다
이번 성지순례를 통해 역사 하신 하나님을 잠시 소개드릴까 합니다
저희교회에서 30주년 기념으로 성지순례를 계획하고 기도하던중
갑자기 경기악화로 인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게되었습니다
이렇게 경기가 안좋은데 해외여행이 왠말이냐(성지 순례의개념을 모르는 일부사람들의 이야기)
또 직접적인 경기 불황탓에 조그만 회사를 경영하는 저희 가정에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성지순례를 계획하고 아직 탄탄치못한 회사이기에
둘이 같이 자리를 비울수가없어 혼자만 등록을 했습니다
헌데 은혜받으러 가는길이라 마귀가 역사하는것일까요
1,2월 공사 수주가 되지않아 회사 재정이 마이너스 재정으로
직원들 급여도 지급할수없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기백만원을 들여서 떠나기도 망설여지고
회사에 건설 단종 면허를 낼려고 준비하던중이었는데
그것도 여의치않아 성지순례를 포기를 하여야 할사항이었습니다
헌데 교회에 집사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저를 성지로 인도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하는 심정으로 성지순례를 결정하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은혜의 자리로 인도 하시는것이라면 다녀오면
이 모든일들이 다 해결될줄믿습니다라는 믿음가지고
순례의길에 동행했습니다
정말 성지를 돌며 성경으로만 느껴왔던 것과는 사뭇다른 느낌과
더불어 더욱 다져지는 신앙다짐을 갖게 되는 시간이었고
이스라엘 가이드님이셨던 임채정 목사님 (그때는 전도사님이셨지만)의
부족함없는 인도로 가는 성지마다 부흥회를 방불케하는 기도와 찬양으로
성지순례를 하며 하나님을 만났고 많은 걸 깨달은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러고 막상 한국땅을 밟을려니 인간적인 마음으로 내심 염려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아버지 붙잡고 기도 하였죠
그결과는?
하나님이 다해결해주셨습니다 아멘
이렇게 글이 좀늦은거는 다해결되고 하나님을 증거하기 위하여...
갖다오니 참가할수있는 입찰이 두개 떠있었고
중보기도의 도움으로 두개다 수주하여서
급여 지출 못하였던거 성지순례비 지원 받았던거 면허 취득까지
한꺼번에 해결해주신 하나님 너무 멋지지 않으십니까
혹시라도 성지순례를 망설이는 분이 있으시다면
지금 신청하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두서없는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짝짝짝
함께동행하셨던 김과장님 께도 감사드리고 혹시 이글을 보실지 모르지만
이집사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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