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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성지순례를 다녀와서
작성자 강청호 작성일 2009-07-14 15:25:26
이정림 집사님의 사랑의 선물로 지난 6/23(화)~7/1(수)까지 8박 9일의 여정으로 이스라엘, 이집트, 요르단 3개국 성지 순례를 다녀온 강청호 목사입니다. 처음 다녀온 첫 해외 여행이자 특별히 성지 순례인 관계로 타이트한 일정속에서 움직이다보니 육체적으로는 정말 힘든 시간이었지만 영적으로 큰 도전 받고 목회자로서 큰보람을 간직하고 돌아온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고백하며, 목회자에게 가장 소중하고 값진 성지순례의 체험을 갖게하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을  감사,찬양 드립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천사같은 이정림 집사님을 가족과 같이 사귈 수 있도록 하셔서 정말 좋은 경험을 쌓게하심을 감사드리며 이정림 집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하나님의 뜻에 따라 고귀한 성지순례체험을 가질 수 있도록 계획하시고 준비하시고 진행해 주신 주) 로뎀 유재호 사장님과 모든 직원 여러분들께도 마음속 깊이 우러나오는 감사를 드립니다.그리고 특별히 감사하옵기는 이번 성지순례를 위해 센스있고 순발력있는 박의룡 소장님을 세워 주시고, 각 나라에 꼭 맞는 가이드 임채정 목사님과 김경구 집사님, 그리고 정향현 자매님을  만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왕십리 교회 김성철 목사님과 사모님을 비롯하여 여러 목사님들과 사모님, 장로님, 권사님, 그리고 김지혜 자매와 막둥이 서정민이까지 정말 사랑 넘치는 분들을 만나게 하시고, 이 분들과 더불어 성지순례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 모든 사랑과 기쁨, 감격을 누리게 해주신 하나님과  이정림 집사님, 로뎀 사장님과 직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은 이번 성지순례를 통해 몸은 좀 고달팠지만 얼마나 큰 도전과 은혜를 받고 왔는지 말로는 표현 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 느낌을 몇가지만 소개하자면 첫번째 은혜는, 목회자로서 그동안 성경말씀만 의지하고 평면적인 하나님의 역사를 전하였는데, 이번 성지순례를 통해 출애굽 여정과 예수님의 행적을 따라가 보면서 몸과 마음속 깊이 느껴져오는 입체화되어진 하나님의 말씀의 역사가 앞으로 목회에 정말 힘있고 실감나는 풍성한 말씀의 선포를 애감케한 것이요, 두번째 은혜는, 대한민국에 태어난것이 다행한 일이요 또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것이다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그래서 모름지기 저는 남은 목회 여정을 정말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충성하는 목회를 할 것이요, 보고 듣고 체험한 모든 지식과 감동을 성도들에게 잘 전해서 함께 은혜를 누리되 특별히 원망,불평하지말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삶과 믿음을 살아갈 것을 당부하고, 실천하고 지키도록 최선을 다할것 입니다.
세번째 은혜는,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그 민족을 선택하여 복음의 통로 역활을 담당케 하셨는가를 깨닫게 된것입니다. 그것은 척박한 이스라엘에서는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음을 현실과 상황속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느끼게 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고 간증하도록 하므로서 창조주와 피조물의 정체성을 알게하시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 하도록 하고 하나님이 에덴동산의 주인이시요 심판과 용서, 생명과 죽음의 주관자이시며, 회복과 치료의 근본이시요,  복과 화의 결정자이심을 깨달아 하나님 믿고 바르게 살때 이 땅에서 복받고 천국 가는 것이요, 반대로 하나님 믿지 않으면 지옥 가는것은 기정 사실이요, 그 전에 이땅의 삶도 얼마나 비참한 것인가를 이스라엘, 이집트, 요르단 세 나라를 순례하면서 뼈저리게 느낀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다시한번 고백해 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성지순례의 감동을 소개 하자면 어찌 글로 다 쓸 수가 있겠습니까? 그 감동은 각자의 마음속에서 오래도록 소용돌이 치면서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으로 드려지고, 또한 자신의 삶과 믿음의 모습이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나며, 그 감동을 담대하게 전하는 것으로 표현 되어질 것입니다.
끝으로 어렵고 힘든 여정이었지만 무사히 순례를 마칠수 있었던 것은 유재호 사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의 목회자와 가족, 성도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여행중 최고급 숙박시설과 현지의 최고급 음식을 제공 받게 하시므로 모든 어려움과 역경을 극복케하고 오직 은혜와 성령 충만함만 가지고 귀국할수 있도록 하셨다는 사실을 인정하며 다시한번 고마운 마음과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유재호 로뎀 사장님! 사랑하는 집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직원 여러분 모두도 같은 마음으로 사랑하고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항상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 가운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모든 영광 하나님께 돌려드리며 졸필 줄입니다.
                 -  하나님의 은혜와 좋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항상 감사하며사는  강청호 목사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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