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서브메뉴 바로가기

고객센터

1688-9182

Home > 고객센터 > 여행후기

여행후기

제목 감동의 성지 순례를 다녀와서~~
작성자 박회순 작성일 2009-11-06 12:24:43
성지순례의 소감을 어찌 한마디로 표현하리이까!!!
한동안 말문이 막혀 벙어리가 되었습니다

5년 전 쯤부터 기도하며 매월 정기 월례회를 가지면서 적금을 들었습니다
드디어 이제 가게 되었는데 여러 여행사를 알아 보았으나 
많은 의견차가 있었고 백방으로 알아 보던 중에 
성지 순례 전문 여행사인 로뎀을 인터넷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10월 20일에 꿈에 그리던 성지 순례 길에 오르게 되었답니다

이스라엘을 거처 이집트, 요르단, 정말 숨가쁘게 
그리고 벅차오르는 감정을 추수를 겨룰도 없이 극기 훈련에 체력 단련에 부흥회에 
바쁘게 8박 9일의 성지 순례가 끝났지요 

그러나 너무나 아쉽고 또 다시 가고 싶은 그곳 
주님께서 2천년전에 그렇게 뜨겁게 사랑하시며 목숨을 주셨던 그곳 
제자들을 부르시고 병자를 고치시고 복음을 전하시고 결국에는 몸소 사랑의 불화신이 되어 
십자가를 지시며 인류를 구원하시고 부활하시어 믿는 우리에게 소망을 주신 그 자리.......

부활하신 몸으로 갈릴리 호수에 찾아 오시어 지치고 곤고한 제자들을 위하여
손수 아침 상을 차려 주시던 그 모습이 선한 갈릴리 호수 위에서
성만찬을 하며 주님을 목노아 불러기도 할 때에 
주님께서 곁에 계시며 낮은 속삭임으로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노라 
나의제자가 되라 나의 뜻을 알겠느냐며
어루 만지신 주님의 숨결을 느끼고 가눌수 없는 감사를 드리던 그 순간은 
정말 감동을 넘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체험이었답니다

십자가를 지고 오르는 골고다 언덕은 어찌 그리 감사 하던지요
나 같은 죄인을 위하여 지신 십자가에 대한 감사와 회개의 눈물을 주체 할 수 없었답니다

황무지와 광야, 척박한 이집트와 요르단을 뒤로하고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 이스라엘,
들어서는 그 순간 경계가 분명한 것은 푸르름이 무성한 축복된 땅이 끝없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가나안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하셨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바다처럼 끝없이 큰 갈릴리 호수 그리고 지금은 물이 많지 않지만 요단강 등의 물 근원이 가나안에 많이 있기에 옥토 같은 그곳이 축복의 땅이라서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마 약속하시고 
야곱,이스라엘 자손에게 주신 그 약속의 땅을 밟아보니 감회가 새로웠답니다

이집트의 피라밋은 아브라함보다 무려 삼백년이나 앞서 세워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수천년전에 아브라함은 저 피라미드를 보고 이 곳을 지나갔다고 생각하니 
그 아브라함을 만나보는 것처럼 반가웠지요

무억보다도 한 팀이 되어 주신 종로 교회 김성환 목사님이하 권사님들과 집사님들 그리고 전도사님 또 각 지방에서 성지를 보고야 말겠다는 일년으로 용기를 다하여 함께 같은 배를 탄 
두 분의 목사님내외분, 권사님 ,전도사님, 집사님들 모두 고맙고 감사한 분들이었구요 정말 최고의 가이드 임채정목사님, 김경구집사님, 이수진실장님, 무엇보다도 우리를 인솔하신 김재열 과장님 
너무 수고 많이 하셨구요 주님 앞에서 최선을 다하여 주신 사명을 감당하시는 모습에  도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로그인을 하셔야 작성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