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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내생애 최고의 여행-성지순례
작성자 황을옥 작성일 2010-03-04 19:10:32

이집트 기독교인의 십자가 문신



갈릴리의 일출



뜨거운 유황온천


꿈에 그리던 로마를 시작으로 성지순례가 시작되었다.  시차와 빠듯한 일정, 수면부족으로 힘은 들었지만 동행한 친구가 좋았고 목적이 좋았던지라 설레임으로 하루하루를 보냈다. 이집트기독교인인 할머니의 십자가 문신이 마음을 아프게했다. 신앙의 변절을 우려해서 부모가 한 문신을 보면서 한국에서 신앙생활한다는것이 호사로 느껴졌다.  유황온천물에 발을 담그고 동굴속에서 찜질함으로 많은 피로가 풀렸다. 이집트 국경을 넘어오면서 산 대추야자가 여행내내 우리팀의 무거운짐이 되었다. 혹시 성지가시는 분은 필히 이스라엘면세점에서도 조금 비싸지만 살수있다는것을 유념하여 선물의 보따리가 눈물의 선물이 되지않도록 유의하여야겠다.  요르단에 들어와서는 르우벤지파가 왜 요단동쪽을 분배받았는지~~ 보면서 과히 목축하기에 좋은 땅으로 보여졌다.  과도로 인해 국경넘는데 애로가 있었지만 이스라엘 그 복된땅을 내가 밟으며 눈으로 보니 감격스러웠다.  갈리리의 일출을 보면서  예수님의 숨결을 느꼈다.  나를 부르시는 예수님을 느끼면서 이제 말씀을 형식으로 보는것이 아니라 깊이 있게 묵상하면서 보고자 다짐한다.  십자가의 길이 아랍장사꾼들과 희랍정교회의 요란스런 장식들로 실망되고 가슴 아팠지만 이길을 주님이 십자가를 지고 걸으셨다고 생각하니 난 부끄러움만 들었다. 반석교회 권사님들, 진해성산교회 권사님들, 동행해 주신 목사님들과 사모님들 우리와 동행하여주시고 사진찍어주시느라 수고하신 문옥봉소장님, 가이드집사님들, 유병성목사님, 너무나 아름다운 하모니와 같이 부족함없이 모든 일정을 이끌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로뎀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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