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무사히 성지순례 다녀올수있게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로뎀에서 네분의 최고의 가이드분들을 추천해주셔서 가는곳마다 은혜가 넘쳤습니다.
8박 10일이 너무 아쉽고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또 함께 떠나고 싶네요~
박윤수 가이드님..
너무 차분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하루하루의 일정이 너무 행복했어요.
또한 가기전보다 다녀온후에 많이 영적으로 성숙된것 같네요.
성지순례를 통해 성경을 읽을때마다 내용이 더 이해가 되고 배경의 곳곳이 머리속에 기억이 남더라구요.
가장 기억에 남는곳은 페트라 계곡이었는데 가는곳마다 너무 멋있어서 감탄을 연발했네요.
걸어갈때마다 영화속의 한장면을 연상케하더라구요. 그냥 걷기만해도 은혜가 되는곳이었습니다.
곽훈 목사님.
마지막 예루살렘을 설명과 찬양을 아주 멋있게 마무리 해주셔서 저희 일행들이 더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다음에 또 함께 했으면 하는 소망이있네요.
가기전에는 음식이 맞지 않을까 숙박은 어떨런가 걱정이 많았는데..
로뎀에서 아주 적절한 타이밍 장소를 정해줘서 정작 가서는 아무런 고민없이 잠도 잘자고
음식도 맛있게 먹고 여행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네요.
내년에 교회에서 또 성지순례를 간다고 하는데.. 로뎀이라면 걱정없이 떠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럼 더 많은 사람들이 성지순례를 통해서 은혜받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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