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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성서의 땅 칼럼

제목 [2020-02-28] 이스라엘6
작성자 로뎀투어네트워크 작성일 2020-03-23 17:00:36
▲이스라엘 마사다

성서의 땅 칼럼, 로뎀성지순례 유재호 대표입니다. 이시간은 성서의 배경이 된 땅을 함께 다니면서, 성경을 보다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시간입니다. 오늘부터 성지 중의 성지, 이스라엘을 가보겠습니다. 마사다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사다는 쿰란에서 남쪽으로 약 50 킬로미터 지점, 엔게디 오아시스로부터 약 15 킬로미터 지점에 위치하는 천연 요새입니다. 크기는 남북으로 길이가 약 600 미터, 높이가 약 400여미터, 폭이 동서로 약 250 미터의 마름모 꼴의 솟아 오른 지역으로 위 쪽은 평평한 고원입니다. 주변은 가파른 절벽으로 되어 있어 쉽게 정복할 수 없는 난공불락의 요새입니다.
마사다란 뜻은 본래 히브리어로 산의 성이란 뜻입니다. 다윗 왕도 이 요새를 최소한 2번 이상을 올라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윗은 이 난공불락의 요새를 올라가면서 이런 산성이야말로 여호와이시다하는 생각을 했나 봅니다. 그리고 다윗은 시편에서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요, 산성이라 라는 고백을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마사다, 이와 같은 산성은 이스라엘 어디에도 없습니다. 400m 이상을 깍아 지를 듯이 서 있는 난공불락의 요새, 이런 요새야말로 인간으로서 우리 하나님을 요새로 이야기할 만한 곳이지 아닐까 합니다.
마사다는 유사시에 피난처로 사용하기 위해 주전 161년에 하스모니아 왕조의 대제사장 요나단에 의해 요새가 최초로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로마 시대 헤롯 대왕은 본인의 출신 성분 때문에 항상 유대인들의 반란을 걱정하였는데, 헤롯은 유대인들이 자신의 왕위를 찬탈할 까 두려워 피난할 곳으로 30년에 걸쳐 요새 궁전을 건설합니다. 마사다 요새의 북쪽에 궁전을 짓고, 정상의 둘레에 약 1300 미터의 성벽을 쌓았고, 성안에는 곡식창고, 병기고, 병사들 방, 저수장, 목욕탕 등의 각종 건물을 구축합니다. 또 외부에서 식량을 들여 올 수 없을 것을 대비하여 성안에 경작지까지 남겨 두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준비를 헤롯은 했지만, 헤롯이 사용할 기회는 없었습니다.
마사다에서는 큰 전쟁이 있었습니다. 서기 66년 유대인들이 로마 제국 통치에 반대하는 반란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이 전쟁은 5년 동안 계속됩니다. 이 반란은 로마 장군 티투스에 의해 예루살렘이 점령될 때까지 계속됩니다. 이 과정에서 예루살렘 성전은 완전히 파괴가 되었다고 한다. 예루살렘이 함락되면서 빠져 나온 일부의 열심당원들은 사해와 헤로디움으로 피신합니다. 이 중에 엘리아살 벤 야일이란 지도자와 960여명의 유대인들은 마사다로 올라가 저항을 계속하였다고 합니다. 예루살렘이 함락된 지 2년이 지나 로마의 실바 장군이 이끄는 10군단이 마사다에 도착합니다. 깍아 지를 듯한 요새인 마사다 정상에 다다르기 위해서 로마군 9000명과 유대인 포로 6000명을 이용하여 1년여 만에 마사다 주변에 8개의 경사로를 만드는데 성공 했다고 합니다. 마사다 위에서 경사로를 만드는 이들을 공격할 수 있었지만 동족애가 강한 이들은 유대인 포로들이 작업하는 것을 공격하여 작업을 저지 할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다음시간에도 이스라엘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서의 땅 칼럼, 지금까지 로뎀성지순례 대표, 유재호 권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