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형편이 되면 다녀 오겠다고 했던 여정이었는데
병원 원목 목사님의 소개로 결단하고 다녀왔습니다.
정말 좋은 여정이었고, 좋은 분들과 같이 걸출한 가이드 이재옥 목사님과 함께 하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모르는 분들과 어떻게 지낼까 염려도 있었지만, 전혀 꺼리낌없이 신앙간증과 찬양과 예배로 10일이 언제 갔는지도 모르게 다녀 왔습니다.
더욱이 우간다 선교사님 부부의 간증과 그 분의 삶에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여건이 되면 다른여정으로 다시 가고 싶습니다.
같이 동행한 모든 분들 사랑하고 축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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